“아저씨는 누구 없어요?세상에서 나밖에 없어요?” 영화 의 소미🕊️2024년,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배우 김새론. 그녀의 마지막 작품인 기타맨>이 오는 5월 21일 언론 시사회를 시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한다. 그녀를 추억하며, 그녀가 남긴 대표작 다섯 편을 통해 김새론의 짧지만 깊었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본다.1. 《아저씨》(2010)감독: 이정범출연: 원빈, 김새론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김새론 역: 소미김새론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영화. 원빈과 함께 호흡을 맞춘 《아저씨》는 범죄 조직에 납치된 어린 소녀와 전직 특수요원의 이야기다. 당시 10세였던 김새론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눈빛 하나로도 캐릭터의 공포와 희망을 오롯이 전달하며 "어린 천재 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국 영화 속 ..